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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음이 왜 그래?

21-03-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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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3.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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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음이 왜 그래?

누구나 원어민이 될 수 있는 발음 코칭

  • 출간일2021년 1월 4일
  • 저 자이호진
  • ISBN9791191283020

책 소개

 

아직도 Would you우쥬라고 발음하시나요?’

완벽한 발음을 갖게 해주는 영어 보컬 트레이닝의 핵심 비결!

 

분명 열심히 연습하고 배웠는데도 왜 원어민들은 내 영어 발음을 못 알아들을까? 원어민과는 전혀 다른 내 영어 발음, 그 이유는 공부량의 부족이나 잘못된 학습법이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영어만의 특별한 소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글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영어의 소리와 발성의 기준을 정확하게 파악하면 모르는 영어단어조차 들리게 되고 원어민과도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전국의 3,000명이 넘는 영어 강사들과 학생들이 입증한 영어 발음 전문가이호진이 영어 보컬 트레이닝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그리고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100가지 발음 코칭 영상 QR코드는 당신에게 원어민과 똑같은 영어 발음을 선물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20년 동안 안 들리던 영어가 2시간 만에 들렸어요.”

영어 소리의 기준을 알면 누구나 원어민처럼 발음할 수 있다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저자는 어릴 때부터 한국에 파닉스(phonics) 교육을 최초로 도입한 영어 소리 전문가인 아버지(이기원)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영어와 한국어를 사용하게 됐고, 음악을 배우면서 두 언어가 가진 소리의 차이점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다. 그 차이점을 소리를 연구하면서 음향학적으로 발전시켜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파닉스 학습법의 한계를 뛰어넘어 한국인에게 꼭 맞는 영어 소리 훈련법(English vocal training)을 개발해 영어 학원 원장님들을 비롯해 강사, 학생 등 강의를 진행해 왔다. 그리고 그 모든 방법을 영어, 발음이 왜 그래?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영어 말하기를 잘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영어의 소리(sound)’부터 정복해야 한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상 영어 소리를 정확하게 내기란 쉽지 않다. 물론 지금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웬만한 영어가 가능한 시대이므로 더 이상 영어 공부할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오히려 앞으로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과 영어를 못하는 사람 간에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영어가 한국어와 발음만 다른 게 아니라 장단과 고저, 억양, 연음현상 등이 있어 마치 음악연주처럼 리듬으로 발성되며, 특히 영어는 언어의 소리에서 가장 중요한 소리의 주파수(음역대)가 한국어와 전혀 다르다는 걸 인식하며 발음해야 원어민과 같은 발음을 낼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영어발음 전문가가 되기까지 저자만의 영어 공부 과정과 노하우, 그동안 가르쳤던 학생들의 성공사례, 그리고 영어발음 훈련을 통해 꿈을 이룬 사람들의 스토리가 담겨있다.

 

PART1에서는 우리가 아는 단어인데도 왜 영어가 잘 들리지 않는지에 대한 이유부터 우리의 뇌가 영어를 소음으로 간주하는 원인과 영어만의 소리를 파악해야 되는 이유, 한글로는 영어 단어의 발음을 표현할 수 없는 절대적인 이유 등 영어만의 소리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PART2에서는 영어 소리 훈련이란 무엇인지, 지금까지 헷갈리고 어려웠던 자음과 모음의 소리, 연음의 소리, 떨리는 소리, 새는 소리 등 영어가 가진 음소의 특징과 발음을 분석하고 리듬으로 영어 단어를 구별하는 방법 등 원어민도 인정할 수 있는 유창한 영어 발음의 비법에 대해 낱낱이 소개되어 있다.

 

세계를 대상으로 큰 꿈을 펼치고 싶은 아이들, 직장 내에서 더 높은 직위로 올라가고 싶은 직장인들, 그리고 다양한 전문 영역으로 진출할 기회를 잡고 싶은 청년들, 그리고 더 넓은 세상을 접하고 영어로 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싶고 전 세계인들과 일하고 싶은 성인들이라면 책 영어, 발음이 왜 그래?를 통해 영어 발음과 관련된 모든 고민들을 날려버리고,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영어를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길 바란다.

 

 

저자

 

이호진(Ronald Lee)

영어 발음에는 정해진 기준이 있다. 그리고 기준에서 벗어나 면 틀린 발음이 된다.’

미국에서 태어난 저자는 다양한 음악적 영향을 받으며 자랐다. 버클리 음대에 입학해 소리가 지닌 여러 가지 요소를 연구했으며, 이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다니면서 한국인들의 영어 발음에 관한 문제점을 파악하게 됐다. 영어 발음에 대한 기준을 가지고 가르치는 것과 나만의 느낌으로 학생을 지도하는 것의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저자는 영어 공부를 하는 모든 이들이 정말로 영어를 언어답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EVT Education 대표로서 지난 3년간, 대한민국의 영어 공부를 주도하고 있는 3,000명이 넘는 학원

원장과 강사들을 대상으로 영어 발음 전문가과정을 30기수 넘게 진행 중이다. 영어 발음을 추상적인 느낌이 아닌, 명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요소로 인식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발음을 정확히 코칭하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그리고 ‘Sound ART’ 발음 및 영어 소리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의 15,0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영어 보컬 트레이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메일 ron@odisenglish.com

인스타그램 @pronunciation.story

유튜브 www.youtube.com/evt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