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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반복사회 대한민국에서 내 가족은 누가 지킬 것인가?

15-04-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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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4.13 09:49

본문

재난 반복사회 대한민국에서 내 가족은 누가 지킬 것인가?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는 시대

  • 출간일2015년 4월 13일
  • 저 자김석철
  • ISBN979-11-5532-160-7

 

책소개

후진국형 재난 반복사회 대한민국에서

나와 내 가족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재난안전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0여 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1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대형재난 및 사고는 총 276건이 있었는데, 자연재해 159, 육상교통 42, 대형화재 33, 붕괴·폭발 19, 해상사고 15, 항공기 사고 8건이라 한다. 이는 ‘1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온 대형사고가 한 해 평균 5.5건씩 일어났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정도다.

그렇다면 왜 이런 대형사고가 계속해서 반복되는 걸까? 이유를 대자면 수십 가지도 넘을 것이다. 하지만 <재난 반복사회 대한민국에서 내 가족은 누가 지킬 것인가?>의 저자이자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원자력 사고 방지 및 핵 안보 전문관(4P)으로 근무한,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김석철 박사는 안전문화에 대한 개개인의 의식 부족을 근본 원인으로 꼽는다.

 

경제는 선진국, 재난에는 후진국?

반복되는 재난, 어떻게 막을 것인가

지구본에서 찾기도 힘들 정도로 작고 인구도 적은 나라 대한민국이 13위라는 것은 분명 놀라운 성과다. 하지만 과연 우리나라를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

선진국과 후진국을 구분하는 기준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재난 반복사회 대한민국에서 내 가족은 누가 지킬 것인가?>의 김석철 저자는 실패의 자산화를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로 꼽았다. 미국이나 영국 등의 선진국들도 대형재난을 겪을 수밖에 없고, 그 와중에 실수와 잘못도 저지르지만, 그들은 확실한 후속대책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같은 일을 겪지 않도록 예방한다. 반면 우리나라는 재난과 참사가 발생하면 후속대책으로 내놓는 것들이 정해져 있다. ‘분산·중복되어 있는 재난대응 관련 법규 정비’, ‘안전 강화를 위한 예산 및 조직 강화’, ‘부처 간 정보공유와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재난 또는 위기관리 대응 체계 정비’, ‘재난대응 전문가의 양성등이다. 그리고 실질적인 권한도 없는 책임자 하나를 정해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운다. IAEA에서 원자력 사고 방지 및 핵 안보 전문관(P4)으로 근무한, 안전 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김석철 박사는 이런 보여주기식대처로는 반복되는 재난을 막을 수도 없고, 피해를 줄일 수도 없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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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살아남아야만 하는 시대

나부터 바뀌어야 모두가 산다

김석철 저자는 재난이 반복되는 가장 근본적 원인으로 안전불감증을 꼽는다. 저자는 안전불감증의 심각성을 지적하기 위해 저자는 최근 문제가 됐던 중학교 비상벨 사건을 예로 들었다. 한 중학교에서 수업 도중 비상벨이 울렸는데, 교사가 학생들에게 학교 비상벨이 고장 나서 가끔 저러니 신경 쓰지 말고 공부나 하라고 말한 사건으로, 여기에는 사회에 팽배한 안전불감증이 여실히 드러났다.

재난 대책은 예방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예방에 실패한 대책은 무조건 실패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안전을 중요시하는 안전문화를 생활화해야 한다. 안전문화는 국가에만 맡겨두어서는 정착될 수 없다. 개개인이 안전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야만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책에는 재난이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인이 가져야 할 안전의식과 이런 패러다임을 갖추기 위한 지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정에서 알아야 할 사항과 지침 등이 고루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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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석철

방대한 전문 지식과 풍부한 국제적 경험을 가진 안전 및 재난관리 분야 최고의 전문가.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30여 년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원자력 분야 안전성 평가 및 원자력 사고와 테러 비상대응 분야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해왔다. 1999년부터 2006년까지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원자력사고 방지 및 핵 안보 전문관(P4)으로 근무했다. 이 기간에 911 테러 이후 원자력 안전안보 연계성 평가 분야와 원자력 안전 관련 국제지침 및 기술문서들을 개발했고, 20여 개국에서 40회 이상 원자력 안전 및 원자력 재난관리 관련 평가를 수행했다. 귀국 후 국방부 군비검증단 핵검증 TF장을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북한 핵실험과 후쿠시마 및 국내 방사선비상 시 상황분석을 총괄했다. 2003세계인명사전 Who's who’에 등재됐고, IAEA 최우수팀상과 국방부장관상을 비롯해 수많은 원자력·안전 관련 수상 경력이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 같은 후진국형 재난이 반복되는 것을 막고자, 동서양의 여러 재난 및 대형참사에 대한 연구와 평생을 안전 분야에 바쳐온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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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역사상 현대처럼 위험에 노출된 시대는 없었다. 삼풍백화점 붕괴나 세월호 침몰사고에서 보듯이 과거와 달리 현대의 위험은 인간에 의한 것이 많다. 김석철 박사는 이런 참사를 막으려면 국가만 믿을 것이 아니라 개인이 안전에 대한 의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2의 세월호 침몰사고를 막기 위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책이다.

장순흥_한동대학교 총장,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위원장, KAIST 부총장

 

유엔에서는 재난경감 이슈가 post-2015 지속가능발전 목표 및 인도적 지원 문제와 함께 활발히 논의 중이다. 앞으로 기후변화 및 에볼라 같은 전염병 등으로 재난대응의 중요성은 더 커질 것인데, 이 책의 출간으로 국내에서도 재난 담론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일어나 명실상부한 선진 대한민국과 국민행복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한충희_주 유엔(UN) 차석대사

김석철 박사는 재난 예방과 안전대응 분야의 국내외적 최고 전문가이다. 원자력발전소와 국제기구 등에서 터득한 이론과 현장 경험을 토대로 유비무환의 안전의식을 종합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책에는 한국의 서해 페리호,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참사 및 미국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사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 대형재난의 원인과 이를 예방하지 못한 이유, 대응 실패와 후속조치의 미비점 등이 망라되어 있다. 개인과 가정, 국가의 안전을 지키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조청원_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전 과학기술부 원자력국장

 

내가 아는 김석철 박사는 이론실무를 겸비한, 국내에 몇 안 되는 안전 및 재난 관련 전문가다. 그런 김석철 박사의 책답게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방대한 지식에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접목해 읽는 사람에게 끊임없이 안전 의식을 가지고 사건이나 사고에 미리 대비할 것을 강조한다.

이종인_원자력환경관리공단(KORAD) 이사장, 전 원자력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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